'소재부품강소기업100'에 1000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참여해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재부품강소기업100'에 1000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참여해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5년간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에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일 마감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 선정에 이같이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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