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주)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는 임플란트 합병증 발생시 자연치아를 치료하듯 임플란트를 치료하는 티타늄브러시를 개발했다.

김 대표는 “자연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최대한 치료를 한다. 그러나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해당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 새로운 임플란트로 식재하는 것이 과거의 방식이었다. 하지만 티타늄브러시를 사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티타늄브러시를 사용하면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처럼 제거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티타늄브러시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임플란트의 합병증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고 학계와 업계로부터 안정성, 유효성, 상품성을 인정받아 수천억의 글로벌 마켓을 리더가 될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주)한스코리아 김한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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