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여성안전 및 공동체 치안 협력을 위한 '주민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개최
관악경찰서, 여성안전 및 공동체 치안 협력을 위한 '주민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개최
  • 박상수 기자
  • 승인 2019.10.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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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가구, 원룸 밀집지역 치안안전을 위한 공동대응․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서울관악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기를 위하여 최근 여성안전 문제 심각성을 공유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신림동 여성안전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최근 신림동에서 여성1인 가구 대상 주거침입 사건이 연이은 발생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관악 시민경찰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관악서가 추진 중인 기능별 치안대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치안파트너쉽 강화 및 공동체 협력치안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경찰서 출입기자도 초청하여 관악서 치안대책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안전한 관악구를 위해 경찰과 협력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주민간담회에 앞서, 전국원룸협회(회장 이삼선)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1인가구, 특히 원룸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림동에서 여성 1인이 거주하는 원룸을 대상 주거침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악구는 원룸 밀집지역에다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여성대상 범죄 발생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관계기관간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원룸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여성안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경찰서와 전국원룸협회는 안전기반 도시 구현을 목표로 △범죄취약 지역 환경개선 △주민여론 수렴 및 방범시설 합동점검 △안심원룸 발굴 등 지역사회 여성안전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방원 관악경찰서장은 “최근 여성 1인 거주하는 원룸에 침입 감금‧폭행하는 사건으로 여성들에게 노출된 불안이 크고 얼마나 심각한지가 단적으로 표출된다. 이번 신림동 주민간담회와 전국원룸협회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과 해법이 고민되고 제시되길 바란다. 또한 우리구의 모든 여성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여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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