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는 정기구독회원 전용 메뉴인 [IR사업계획서 잘쓰는 7가지 비결]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이 강좌는 자금조달 또는 투자유치를 위해 IR을 앞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재능기부 솔루션으로서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강좌로 무료로 진행됩니다.……<이하 생략>  

이 강좌는 창업일보 구독회원 전용 메뉴이며 매주 1~2강씩 무료로 오픈됩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IR사업계획서 잘쓰는 7가지 비결 -[온라인무료강좌]

[1강]투자자들이 좋아하는 IR이란?
[2강]IR구성 짜는 방법 및 발표요령
[3강]IR의 핵심포인트는 뭘까?
[4강]시장 및 수익모델 발표요령
[5강]경쟁사 설명하는 방법 
[6강]투자제안은 어떻게 하나?
[7강]전략적인 회사소개 방법

[특강A] “우리회사는 얼마짜리일까” [기업가치평가하는 방법]

[특강B]자금난을 겪고 있던 김대표가 투자자 P씨에게 지분 10%를 2억 5천만원에 팔기로 했다면 투자자 P씨는 김대표의 기업가치를 얼마로 책정했을까?

우선 아래 사례를 보시지요.

[⑦ 사례] 

경기 화성에서 반도체기업의 2차 밴드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 모 대표는 최근 한 VC로부터 투자를 제안받았습니다. 사실은 김 대표가 지인을 통해 넌지시 제안한 사항입니다. 김 대표는 업력도 있고 매출구조도 나쁘지 않지만, 최근 일본과의 소재산업에 대한 무역분쟁을 보면서 미래가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술을 좀더 고도화시키고 필요에 따라서는 차세대 먹거리도 구비할 생각에 지인을 통해 투자를 받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VC가 DCF를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김 대표는 창업5년간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향후 10년간의 예상순익을 아래와 같이 산출해냈습니다.

[문제] 
김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직접 기업가치를 평가보았습니다. 공대를 나왔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김 대표가 산출한 기업가치와 VC가 산출한 기업가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과연 김 대표가 평가한 기업가치는 얼마일까요? 평가방법은 DCF입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스타업 중소벤처기업 ceo는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금조달이나 투자유치를 위한 IR에 대한 사전지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IR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IR자료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IR을 거창한 이미지나 영상의 나열로 근사하게 보여야 한다거나, 아주 멋진 피칭실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IR은 여러분의 구상한 사업이 어떻게 돈이 될 것이라는 것을 차분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는 것입니다. 이 조그만 강좌가 여러분의 자금조달이나 투자유치 과정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 강좌는 창업일보 에세이강좌 비즈니스Key가 자금조달 또는 투자유치를 위해 IR을 앞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재능기부 솔루션으로서 온라인강좌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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