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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울산광역시청] 울산시, 집중호우 대비 현장 훈련 강화
[종합|울산광역시청] 울산시, 집중호우 대비 현장 훈련 강화
  • 손우영 기자
  • 승인 2019.08.30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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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울산시는 8월 30일 ‘2019 저수지·댐 비상대처계획(EAP)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저수지, 댐 붕괴를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으로 관계기관의 비상 대비 체제 유지와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사연댐), 2017년(대암댐)에 이어 3번째 실시하게 된다.

올해는 기존에 시행해 왔던 도상훈련과 함께 현장 훈련도 실시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훈련에는 시, 구·군, 농어촌공사, 경찰청, 군부대, 소방서,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시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상훈련’ 실시 후에 오후 3시부터는 북구 송정저수지로 장소를 옮겨 ‘현장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훈련내용은 집중호우로 인해 송정저수지가 범람하고 제방이 붕괴한다는 시나리오에 따라, 주민 대피, 응급복구 등 단계별 대응 조치가 포함된다.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도상훈련 시에는 각 구·군별 훈련 대상 저수지를 달리해 지역 실정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김윤일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훈련 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에는 댐 5개소와 크고 작은 저수지 329개소가 있다. 최근 저수지 붕괴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3년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사고 이후 2018년 전남 보성의 모원저수지 붕괴까지 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출처=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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