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 사업 “청년창업, 여성창업 유망 업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했다.

센트온 가맹점은 무점포 운영으로 재고부담이 없고, 일반 방향제와는 차별화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경쟁이 심하지 않아 리필(Refill)관리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특별한 기술과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해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딛는 청년들과,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재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중인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창업 아이템이다.

특히,센트온은 철저한 본사 교육을 통해 창업자들을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로 육성하여, 대형매장 향기 솔루션, 기록물, 문화재 소독 서비스, 새집증후군 개선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게 한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은 향기마케팅 분야의 브랜드 인지도 1위로 매우 경쟁력 있는 회사”라며, “동종업체 중 특허와 실용신안을 최다 보유 하고 있으며, 센트온 연구소와 유명 조향사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한 제품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최근 창업아이템을 고민하는 청년 창업자와 여성 창업자들 중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청년과 여성 센트마스터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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