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사망에 정청래 "어찌 이런 일이"
정두언 사망에 정청래 "어찌 이런 일이"
  • 이지형 기자
  • 승인 2019.07.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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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날 같이 방송...비보에 정신을 차릴수 없어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세상에 어쩌면 이런 일이..."

정청래 전 의원이 15일 같이 방송에 출연했던 정두언(62)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망소식에 애통해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16일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청래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통합니다.  형님의 비보를 접하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자택에서 현실을 보고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라고 비보를 접하는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방송할 때도 전혀 몰랐는데.... 세상에 어쩌면 이런 일이"라면서 정 전 의원의 사망소식에 상심의 폭을 깊게 전했다. 

출처 정청래 전 의원 페이스북
출처 정청래 전 의원 페이스북

두 사람은 15일 MBC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함께 출연해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정두언 전 의원의 부인이 15일 오후 3시 25분쯤 집에서 유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 한 시간 뒤인 오후 4시 25분쯤 경찰이 숨진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 평소 정 전 의원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전 의원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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