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까지 아우럴 수 있는 마켓이 커야 한다.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까지 아우럴 수 있는 마켓이 커야 한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은 창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유니콘 기업이 되려면 우선 마켓의 규모가 커야 한다. 그럴려면 해외시장에서 먹히는 사업아이템이라야 할 것은 당영지사다.

이처럼 글로벌한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지원사업중의 하나가 바로 글로벌액셀러레이팅 사업화이다. 될성 싶은 기업을 떡잎부터 지원하겠다는 의지일 것이다. 

오늘은 글로벌액셀러레이팅사업화와 장애인창업지원사업 등에 대해 알아본다. 

◇글로벌액셀러레이팅 사업화

이 사업은 해외 경쟁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이 붙어서 멘토링, 네트워킹, 교육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8억원의 예산으로 60개 기업을 지원한다.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신청대상이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창업기업을 매칭하여 현지보육(1개월 이내)을 통한 해외 진출 지원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각 액셀러레이터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각 액셀러레이터별로 요청하는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와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 장애인 창업사업화지원 사업화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희망자에게 창업초기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여 창업 촉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 등이 지원대상이며 12억원이내에서 100명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단, 만 39세이하의 청년장애인의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매장 모델링, 초도 물품비,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마케팅 및 홍보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는 4월과 7월에 모집중이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우편이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화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요기술개발 제품디자인, 시제품 모형 및 금형제작 등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제품 사업화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억5800만원의 예산으로 25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제품디자인 및 시제품제작비용으로 최대 2,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대 70~90% 이내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제품디자인 및 시제품모형제작은 최대 1,500만원, 시제품금형분야는 최대 2,500만원 이내 지원하며 자부담비율은 중기업 30%, 소기업 20%, 예비창업자 10%이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우편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이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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