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역량분석 A.I 시스템'을 선보여
(충북=창업일보)백진규 기자 = (주)바론(대표 김동현)은 정보·기술과 ICT기기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직업과 창업분야를 제공한다.
작년 2월에 법인으로 창업했다. 축적된 정보·기술력으로 ICT기기를 활용해 최적화된 직업과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제시하는 '웨어러블 역량분석 A.I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주)바론의 김동현 대표를 만나보았다.
-함께 일 하는 사람은?
▶ICT 기기를 이용하다 보니 많은 빅데이터 연구기관과 협력되어 있고, 검사 결과를 보고 상담을 하는 상담사와 분석을 해주는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다.
-기존의 적성검사를 하는 기관과 다른점은?
▶기존의 적성검사가 나왔지만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제시하긴 어렵다.
ICT를 이용하여 보다 내가 어떤 것을 했을 좋아하는지와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어느 시간대에 능률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제시를 하다 보니 더 구체적인 적성에 맞추어 취업과 창업의 분야를 제시할 수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시계)을 이용하여 본인에 더 적합한 것을 객관적으로 제시하며 상담까지 해주는 것이 차이가 다르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가?
▶구조상B2B모델로 되어있었으나, 지금은 개인적으로 재취업, 창업 분야에 대해서 묻는 사람이 많아져서 B2C까지 함께보고 있다. C#,JAVA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시스템을 판매를 하며, 온라인으로도 직무 분석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진로 교육법이 따로 생겨서 필수적으로 적성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정부의 지원을 받기도 한다.
-5년 이후의 계획은?
▶고용노동부부터 협력하여 사람들에게 이용가능 하도록 하고, 모든 이들이 착용 가능하여 직무분석을 하여 보다 효과적인 제시를 하고 싶다. 더불어 국내 시장 뿐 아닌 해외시장까지 나아갈 생각을 하는데, 그러려면 대기업으로부터 M&A의 조건도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