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창업일보에서는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창업지원사업 ‘K-스타트업해부’] 시리즈를 마련했다. 수많은 창업지원프그램을 일일이 하나씩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잘 활용해 창업자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게 하는 것이 시리즈 기획의 목적이다. 아래는 싣는 순서이다.

오늘은 정부의 <창업시설 및 공간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이다.

[제목]K-스타트업 해부

(1)정부창업지원사업 개요 (2)창업교육사업 (3)창업시설공간지원사업 (4)멘토링·컨설팅 사업 (5)사업화지원사업 (6)정책자금지원사업 (7)연구개발(R&D)지원사업 (8)판로·마케팅·해외진출 지원사업 (9)행사·네트워크 지원사업

(3)창업공간 및 시설지원사업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창업공간 및 시설지원과 관련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 지원대상이며 80억여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보육센터지원사업도 있다. 이에는 건립지원사업과 보육역량강화지원으로 나뉜다.

자료=중소기업청, 그래픽 (c)창업일보

1인창조기업에 사무공간 및 교육 멘토링을 지원하는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을 디자인설계에서 모형제작까지 지원하는 ▷시제품제작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 초기기업에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보육실 및 장애인 창업점포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 및 (예비)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K글로벌 빅데이터 스타트업 지원 ▷K글로벌 스마트콘텐츠 허브활성화 사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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