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스타트업Report...가축질병 생체 빅데이터 5억개 돌파한 유라이크코리아
[인터뷰]스타트업Report...가축질병 생체 빅데이터 5억개 돌파한 유라이크코리아
  • 박용우 기자
  • 승인 2019.07.0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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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축산기술의 바이오 스타트업"
구제역, 케토시스, 유방염 등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과 호주 총판계약 체결도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개가 넘는 가축 질병 생체 빅데이터를 보유한 회사는 우리회사가 유일합니다"

9일 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축산 기술 ‘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Inc., 대표 김희진)가 최근 세계 최초로 구제역, 케토시스, 유방염 등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수집한 생체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질병 정보와 가축들의 활동량과 체온 등 변화를 통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빅데이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집, ‘축산 질병 플랫폼’ 구축에 나서 이전부터 관련업계의 화제대상이었다.

오늘은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집, ‘축산 질병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가 하면,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가축 전염병 체계적인 방역 프로세스 구축 가능성 연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를 만나본다.

 

가축 빅데이터 5억개 보유한 바이오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및 임직원.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 보유한 바이오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및 임직원.

-유라이크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5억개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 저희 회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축산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통해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개가 넘는 가축 질병 생체 빅데이터를 보유한 회사는 유라이크코리아가 유일합니다.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어떤 제품인가요 

▶‘라이브케어’는 축우(畜牛, 사육용 소)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집약된 바이오캡슐을 경구 투여해 가축의 체온, 활동량 등을 측정, 개별 데이터를 수집한 후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분만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으로, 대표적인 스마트 축산ICT제품입니다.

-라이브케어로 사전에 예측이나 예방 가능한 가축 질병은 어떤 종류가 있는가 

▶구제역, 식체, 산욕열, 폐혈증, 케토시스, 유방염, 유행열, 일본뇌염, 폐렴 등 40여가지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하며, 발정시기와 분만시기까지 98%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케어는 어떤 기술이 접목되었는지 

▶바이오캡슐 내부에는 첨단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300회 이상 소의 심부 체온을 측정해 각 축우에 대한 40여 가지의 질병을 감지해 낼 수 있어 농장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로 분석된 축우 데이터 결과를 기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및 웹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소의 건강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AI기반으로 소가 아픈지 발정이나 분만 시기는 언제 인지를 농장주에게 라이브케어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향후 유라이크코리아의 계획은 

▶ 유라이크코리아는 목장 운영 컨설팅, 맞춤형 치료제 추천 등 모든 가축생체 정보를 아우르는 글로벌 축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특히 가축질병 빅데이터 센터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덴마크를 중심으로 한 유럽시장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미국, UAE 등을 타겟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빅데이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5G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5억개가 넘는 가축 질병 생체 빅데이터를 보유한 회사는 유라이크코리아가 유일합니다.

자사 솔루션을 토대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24시간 가축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또한 GPS기능을 탑재한 바이오캡슐의 경우, 소들의 이동경로를 실시간 추적도 가능합니다.

세계 최초이자 최대규모인 5억개의 가축질병 빅데이터 보유사가 된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일본 최대 IT 회사인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 Corp., 회장 손정의) 본사와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희진 대표는 ”덴마크 정부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곧 유럽 17개국의 허브 역할을 하는 덴마크에 유럽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가축질병 생체 데이터 5억개를 돌파한 유라이크코리아가 가축질병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 시 발생하는 그 경제적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밝혔다.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귀중한 미래의 인프라다.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 서비스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가축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그 날까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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