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대한제과협회가 26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서울시와 제과단체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홍종흔 (사)대한제과협회장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사)대한제과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대한제과협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또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유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대한제과협회 회원 2만 명 중 서울지역 회원은 총 4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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