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유지 받들어, 남북경협 활성화 최선다하겠다"
"이희호 여사 유지 받들어, 남북경협 활성화 최선다하겠다"
  • 윤삼근 기자
  • 승인 2019.06.11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중앙회, 11일 논평... "고인은 남북경협 초석다져"
"한반도 긴장완화와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이휘호 김대중 대통령 영부인이 10일 별세했다.
고 이휘호 김대중 대통령 영부인이 10일 별세했다. 사진 = 김대중평화센터 제공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중소기업인들이 지난 10일 작고한 고(故) 이휘호 여사의 유지를 받들어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인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한반도 긴장완화와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고인은 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와 함께 남북한 평화와 경협의 초석을 다졌다"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만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한반도 긴장완화와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 동반자였던 이희호 여사는 지난 10일 오후 11시37분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여사는 이화여고와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6·25전쟁 뒤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에서 여성운동가로서 여성인권운동을 이끌었다.

이 여사의 삶은 1962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일대 전환기를 맞았다. 이 여사는 이후 김 전 대통령의 인생 동반자이자 정치적 동반자로, 김 전 대통령과 함께 '행동하는 양심'으로 현대사의 거친 길을 걸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