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MBN 주최, 엑스포럼 주관 “2017년 프랜차이즈 트렌드 제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매일경제와 MBN이 저성장 시대, 창업·프랜차이즈 산업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보여 줄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2월 23~26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는 국내·외 우수 아이템 홍보 및 가맹점 유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창업&프랜차이즈 산업의 적극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2017년도 관련 산업 트렌드 제시 및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 현장 로비 전경.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주최하고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The Next Step to Franchising Business’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창업 키워드 7가지를 선정하여 국내 창업 트렌드를 보여줌으로써 관련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2017 창업키워드 7 가지는 ▲플랜ME세대 창업 ▲하이브리드형 창업 ▲소자본 창업 ▲복합 오락시설 창업 ▲O2O서비스 창업 ▲지역 명물 아이템 창업 ▲건강식품/헬스케어 창업 등이다.

더불어 2017년 창업 트렌드 설명회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실전 창업 100M 완주하기’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타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 기간보다 하루 더 가맹 모집 및 브랜드 홍보 기간을 지원함으로써 참가 기업의 상담 및 매출상승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디저트가 이제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2017 스위트코리아(디저트&카페 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되어 디저트&카페 창업 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301개사 615부스가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별관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준비자 및 관련 산업 종사자 약 5만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참가 신청 및 참관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시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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