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 메에커스 판로지원
내달 6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경기도가 내달 6일까지 '메이커스(Makers) 판로개척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메이커스'는 제조 중심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현실로 구현하는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을 뜻한다.

21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달 6일까지 '2019 메이커스 유통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이미 상용화된 제품을 가지고 있고, 유통과 판매 경험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제조- 콘텐츠 융·복합 기반 스타트업이다.

지원기업에게는 기업의 유통판로 역량을 진단받게 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시장조사, 고객 분석, 가격관리, 마케팅, 유통 물류 판로 등 2단계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유통 판로 개척에 필요한 홍보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의 사업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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