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를 위한 창업강좌
수료자에 5000만원 창업대출도 지원
8월 26~27일, 10월 14~15일, 11월 26~27일에도 열려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교육 수료자에게 5000만원의 창업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교육 수료자에게 5000만원의 창업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우리은행이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위한 창업강좌를 개최했다. 

우리은행은 14~15일 양일간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개최한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마케팅 및 세무,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이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로 제공됐다.

이번 창업아카데미 수료자에 대해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받아 최대 5000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은 우리은행 이용수수료가 면제되는 ‘우리CUBE통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는 오는 8월 26~27일, 10월 14~15일, 11월 26~27일에도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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