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미국창업 (2)식당 혹은 레스토랑
[기획]미국창업 (2)식당 혹은 레스토랑
  • ALEX RO
  • 승인 2019.05.14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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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에서는 국내창업에 머물지 않고 미국 등 해외에서의 창업도전을 기대하며 창업기획시리즈 [미국창업]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창업일보 = ALEX RO] 미국의 가장 큰 산업은 먹고 입고 사는 의∙식∙주에 집중되어 있고 실제로 이를 가장 중시한다. 그 중에서 먹는 음식문화는 인종의 다양성으로 그야말로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

한국음식도 그 중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이젠 식당의 형태도 제 각각으로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개인의 소비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식∙음료산업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야 다양한 형식을 갖춰 가고 있다.

예를 들면, 카페, 페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즈 프랜차이즈, 밥차 그리고 푸즈 코트 등등. 그런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 캐주얼 페스트푸즈와 레디 메이드(ready-made), 오더 메이드(order-made), 그로서랑트(Grocerant) 등으로 진화했다.

이 중에 최근에 각광받으며 퍼지는 것은 4가지다.

밥차(Foods truck), 푸드 홀(Food halls), 유명요리사 식당(Celebrity-chef Restaurants) 그리고 그로서랑트(Grocerants)다.

한인들도 식당 형태에만 머물지 말고 이런 개념을 도입해 친숙하게 다가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

미국의 식당 매출은 이제 그로서리(식품) 매출을 넘어섰으며 식당은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해 발전할 전망이다.

특히, 음식 배달 역시 이와 함께 유력한 사업 모델이 될 수 있다.

젊은 세대들이 특히 밖에서 사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점차 집에서 해먹는 시설이 축소되는 반면 다양한 먹거리가 등장하고 커가고 있어 이들이 모여 사는 지역은 절대로 식당이 망하지 않을 정도다.

샌디에고는 좋은 날씨와 먹을 것 그리고 품질 좋은 맥주 덕택에 밀레니얼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면서 소득이 늘어나면서 식당 산업이 번성하고 있다.

나이든 세대는 씀씀이가 크지만 젊은 세대는 씀씀이가 적은 반면 빈도는 더 많다.

그러므로 경제가 점차 회복하면서 안정세에 진입할수록 음식관련 산업은 더욱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식당의 실내 규모는 작아지면서 바깥에 공간을 더 많이 활용하면서 장식을 독특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이미 유명한 식당의 경우, 쇼핑센터의 주인공처럼 대표 테넌트로 자리잡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식당이 대표적인 투자 유망산업으로 자리잡은 것은 금융위기가 계기가 되었다. 금융업과 부동산등 전반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헤지펀드는 거저 얻다시피 한 쇼핑건물에 근사한 나름대로의 독특한 컨셉트와 레서피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곡개을 모았는데 이것이 성공하면서 하나의 벤처 모델처럼 자리 잡았다.

특히, 스무디나 보바 티 그리고 특정 계층에 맞춘 카페가 어느 정도 성공할 무렵 스타벅스 혹은 얌(Yam) 그룹 같은 식음료 대기업가 인수함으로써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례가 많아지면서 나름 음식에 관심이 있고 독특한 취향을 가진 이들이 이 산업에 몰려드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먹는 문화가 중요한 외식산업으로 확장되면서 이런 경향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식당은 유망한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식당의 공통된 특징으로는 편리함(convenience), 독특함(uniqueness), 상대적 저렴한 가격(relative affordability) 그리고 독창성(experiential focus)에 있다.

자료제공  METROFRAN 프랜차이즈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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