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가수 김용씨가 북한에서 유명한 음식점 "모란각(www.morangak.co.kr)"의 이름을 그대로 따 운영하는 북한음식전문점사업이다. 현재 전국에 39개 체인점을 두고 있다.

 

북한고유의 음식을 남한음식과 적절히 혼합해 북한전통의 맛과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꿩고기, 소고기, 각종야채로 우려낸 육수와 메밀면이 시원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평양냉면이 주메뉴다. 국수의 주재료인 메밀이 몸안의 기름기와 지방분을 빼내는데 대신 기운을 북돋워주는 역할을 하는 육수에 섞어내는 동치미에 뜬 무를 씹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배를 갈아만든 매콤달콤한 양념과 명태, 가오리식해의 잘 삭은 맛이 조화를 이룬 비빔냉면, 한약재를 넣고 오랜시간 끓여낸 보양육수에 쪄낸 갈비를 넣고 다시한번 조리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는 갈비온반 등이 인기메뉴다. 그외에도 평양순콩비지, 털털이해장국, 온면, 북한순대, 식해, 고구려갈비찜, 평양만두전골 등 북한냄새가 물씬 풍기는 메뉴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본사에서 식재료를 완제품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전문조리사가 필요없이 초보자도 쉽게 창업가능하다. 또한 조리 및 서비스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50~60평 이상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거나 임대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창업가능하며 점포개설비용은 50평점포를 기준으로 점포임대비를 제한 총 1억780만원정도가 든다. 세부내역으로는 가맹비 2,000만원, 로열티 1,000만원, 인테리어 6,000만원, 주방기기 2,500만원, 간판 450만원, 홍보·판촉 300만원 등이다. 마진율은 매출대비 60%선. 문의 031-903-1577.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WWW.SAUPI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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