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요람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
청년창업 요람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
  • 성창일 기자
  • 승인 2019.04.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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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기술진흥원 3·4·6층 1689㎡ 규모 조성
시제품 개발, 입주공간, R&D, 사후관리 등 지원
청년창업 70팀 발굴·지원 연 100명 일자리 창출
‘경남 스타트업캠퍼스 개소식'이 30일 오후 경남 창원과학기술진흥원 6층 창업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남 스타트업캠퍼스 개소식'이 30일 오후 경남 창원과학기술진흥원 6층 창업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청년창업의 요람이 될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 가 30일 문을 열었다. 

경남도는 창원과학기술진흥원 내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가 이날 오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는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청년창업희망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총사업비 9억원(국비 4억5000만원, 도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3층과 4층, 6층에 1689㎡ 규모로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창업정보 공유 공간, 세미나 및 토론 공간, 상담·컨설팅 지원 공간, 대규모 창업 행사 및 교육을 위한 컨벤션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주변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테크노파크 등 창업지원 기관등이 인접해 있고, 향후 창업단지인 스타트업 파크, 메이커 스페이스, 창업 주택도 구축되는 지역으로 최상의 창업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과학기술진흥원 6층 창업컨벤션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손태호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 이문기 경남엔젤클럽협회장 등 경제계, 창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제조업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청년창업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창업정책이 실행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은 캠퍼스 조성 추진 경과 및 향후 운영 방향 보고, 인사말 및 축사, 떡 케이크 커팅, 현판식, 캠퍼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초기 창업자들이 전문가들 앞에서 본인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구체화하는 ‘아이디어 피칭데이’, 2019년 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25개사에 대한 사업 설명회,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 김영환 크리에이터의 창업 특강이 마련됐다.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는 앞으로 경남도가 매년 6억원의 운영비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원해 도내 유망한 청년 혁신 창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청년창업 네트워크 허브 역할도 함깨 수행해 나간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청년(예비) 창업자 70팀을 발굴·지원해 연간 100여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창업커뮤니티 지원, 청소년 창업·창직 체험프로그램인 상상티움 운영,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시너지톤(SynergyThon) 개최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 선발·입주 지원, 청년과 중장년을 연계한 세대융합&Tech 스타트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창업지원 연계 서비스로 입주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시너지 서밋 (Synergy Summit)과 창업지원 전문가 멘토링·상담 시스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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