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4차산업혁명시대...기업간 공존과 상생이 중요"
박영선 "4차산업혁명시대...기업간 공존과 상생이 중요"
  • 성창일 기자
  • 승인 2019.04.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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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취임 후 첫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송정역시장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장단, 대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장단, 대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중소 기업들의 공존과 상생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재벌개혁을 외쳐왔지만 재벌기업도 결국 상생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19개 혁신센터장 및  등 대기업과 혁신센터의 파트너인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GS칼텍스 등 대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우선 방명록에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연결의 힘' 입니다"라고 적고 "임명받고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며 "광주정신은 대한민국을 받들고 있는 굉장한 주춧돌"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후규제를 정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방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으로 전면 개편하면서 많은 발전을 했다"며 "이런 개방형 플랫폼이 중소기업들의 희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박 장관은 "지역을 상대로 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한꺼번에 해제하고 테스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사업"이라며 "센터장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박 장관은 "이제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이기지 못한다"며 "이 시대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1차, 2차 3차 혁명을 거쳐 4차로 가는 대전환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3만불을 넘어 4만불, 5만불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공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은 광주센터의 지원을 받은 수소전기차 카쉐어링 업체인 '제이카' 강오순 대표와 수소차(넥쏘)에 탑승하는 등 관련 업계 동향 등을 들었다. 또 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의 클린디젤 핵심부품소재센터를 방문해 자율주행차량 개발 현장을 살폈다.

이어서 광주 진곡산단에 위치한 수소 스테이션을 방문해 수소충전소, 수소융합스테이션,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등을 둘러보며 수소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기술개발 현장도 확인했다.

이후 박 장관은 광주 광산구 '1913 송정역 시장'에서 현대카드 및 청년상인 등 시장관계자와 간담회에 참석하고 "1913송정역시장과 현대카드의 상생협력 사례를 참고해 대기업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협력모델을 모색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방문해 "이 곳은 소상공인과 대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중기부의 정책철학인 ‘상생과 공존’을 잘 실천하는 자발적 상생현장으로 이 같은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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