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지난 18일 삼도동 소재 ‘옛날 손짜장(대표 박윤현)’에서 재가복지대상자 3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옛날 손짜장’은 2018년 6월 호국·보훈의 달 이후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과 지역사회연계를 맺어 주기적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옛날 손짜장 박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매월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 한 해에도 따뜻한 보훈행정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