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회 수상작.
지난대회 수상작. 사진 한국정보화진흥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가  본격 시작됐다. 

21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 21개 기관이 24개 예선리그를 오는 8월까지 치르게 된다. 

본선을 거쳐 최종 선별된 10개(부문별 5개)팀에게는 총 8600만 원의 사업자금과 함께 약 1개월 간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11월 개최 예정인 해외 컨퍼런스(2019 Meet taipei)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회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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