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11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

벚꽃은 여의서로 1.7㎞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탐스러운 왕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7000여 주의 봄꽃이 만개한다. 밤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장으로 꾸며진다.
한편 서울시는 축제기간 중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을 늘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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