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국가와 기술교류 본격 추진”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국가와 기술교류 본격 추진”
  • 노대웅 기자
  • 승인 2019.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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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 말레이시아, 태국 등 신남방국가 중심으로 해외기술교류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다변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 이사장이 지난 13일 대통령 신남방국가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한-말레이시아 기술교류 컨퍼런스’를 쿠알라룸푸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기술교류는 일방적인 제품수출 방식이 아닌 기술 합작투자, 생산설비 이전, OEM 생산 등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협업모델”이라며,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관심이 높은 항공부품소재산업 분야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협력 중소벤처기업을 연계해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양국 중소벤처기업 혁신기술 사례 등을 발표하고,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과 혁신성장 방안에 대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리드위즈의 전기차 충전기 모뎀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밸류체인씨엔티(주)의 통합 물류 시스템 기술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퍼런스 이후에는 IT, 의료, 뷰티, 친환경 기술 분야 11개 중소벤처기업이 현지 60여개 기업과 B2B 매칭 상담회를 실시했으며, 체외진단으로 질병을 발견하는 분자진단 바이오 기업인 ㈜다이오진은 지난해 중진공 말레이시아 기술교류 상담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현지 제네플렉스와 기술수출 10만 달러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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