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빈곤 심화…소득하위20% 가구주 평균연령 63.4세...15년전보다 11.7세 높아져
고령빈곤 심화…소득하위20% 가구주 평균연령 63.4세...15년전보다 11.7세 높아져
  • 노대웅 기자
  • 승인 2019.02.2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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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자. 노인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저소득층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들. 뉴시스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소득하위계층의 20% 가구주가 평균 63.4세로 나타나 고령층의 빈곤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3년인 15년 전 보다 11.7세가 높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 수준이 1분위(하위 20%) 계층의 가구주 평균 연령이 63.4세로 조사됐다.

또한 2분위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3.8세(2003년 비 10.2세 샹향), 3분위 가구주 평균 연령은 49.6세( 7.1세 상향), 2분위 가구주 평균 연령은 48.8세로 5.4세 올라갔다. 소득이 가장 많은 5분위(상위 20% 계층) 가구주 평균 연령은 50.3세로 5.4세 상승했다.

이같은 통계치는 저소득층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정부는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기초연금 기준액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고 작년에 51만개였던 노인 일자리를 올해 61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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