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리 배달전문점사업이다. 외식프랜차이즈 전문회사인 (주)큰들 에프앤비(www.gokd.co.kr)에서 주관하며 브랜드는 "홈벤토". 이 회사는 "가마고을", "후지우동", "하루야" 등의 브랜드로 수백 개의 전국 가맹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대기업이다.

 

이곳의 초밥은 특수 냉장기술을 이용해 일식집에서 먹는 것에 비해 맛과 품질면에서 차이가 없다. 또한 배달위주의 영업방식이라 최소한의 주방공간만 갖춰져있으면 되기 때문에 매장규모를 최소화하는반면 가격을 20~30% 낮춰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의 비싼 일식집과는 달리 저렴한 가격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쉽게 일식요리를 맞볼수 있다는게 이 사업의 장점. 돈까스, 초밥, 우동, 덮밥 등의 메뉴가 있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나 신세대에게 특히 인기다. 반가공된 재료와 소포장 소스 팩킹으로 전문 조리사가 필요없어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수 있다. 본사에서 입지 선정과 상권 분석도 해준다.

 

창업비용은 10평 점포를 기준으로 점포임대료를 제외한 총 3,450만원정도가 든다. 구체적인 내역으로는 인테리어 1,000만원, 간판비 250만원, 집기구입비 900만원, 홍보판촉물비 300만원, 가맹비는 500만원, 오픈 및 교육 100비, 보증금  50등, 로열티 20만원이다. 문의 02-472-8666.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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