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상지영서대는 영서고등학교, ㈜동북쇼핑 플러스마트 주문식 교육 및 취업약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 유통경영과는 영서고등학교(교장 이승호), ㈜동북쇼핑 플러스마트(점장 김홍기)과 유통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주문식 교육 및 취업약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8일 밝혔다. 

상지영서.jpg▲ 상지영서대는 영서고등학교, ㈜동북쇼핑 플러스마트 주문식 교육 및 취업약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c)창업일보.
 


협약의 기본목표는 유통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의 양성을 토대로 각 기관간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체계를 구축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상지영서대학과 영서고등학교는 유통기업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동북쇼핑플러스마트는 유통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영서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취업 후진학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유통대기업(신세계이마트, 롯데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농협하나로클럽, 롯데슈퍼, 에브리데이리테일, 윈윈파트너스(삼성전자협력사))과의 취업협약을 통해 전국 최고의 대기업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는 상지영서대학교 유통경영과의 취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대학 및 유통기업이 연계된 새로운 산학협약 프로그램으로써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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