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KFC가 오는 25일까지 ‘타워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워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세트 메뉴에 핫크리스피 치킨과 에그타르트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로, 세트 메뉴 가격으로 KFC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 인기 사이드 메뉴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제품인 ‘타워버거’는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에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까지 더해 화려한 비주얼과 든든한 포만감을 자랑하는 KFC의 대표 빅 버거다. 함께 제공하는 핫크리스피 치킨은 KFC만의 비법이 담긴 매콤바삭한 맛으로,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구운 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치킨천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담백한 맛과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점보스틱오븐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총 8조각의 치킨을 36% 할인된 가격인 만 2천 900원에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하고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치킨 매니아들을 위한 치킨천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KFC의 다양한 인기 메뉴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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