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10:26 (금)
아이엠21,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과 손을 잡다
아이엠21,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과 손을 잡다
  • 박성호 기자
  • 승인 2019.02.19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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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오픈마켓 고객충성도 평가. 출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기업 NPS 조사 자료. Nielsen. 2017
인도네시아 오픈마켓 고객충성도 평가. 출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기업 NPS 조사 자료. Nielsen. 2017

[창업일보 = 박성호 기자] ㈜아이엠21은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하여 징둥 인도네시아 법인(이하 JD.id)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남아 시장에 불고 있는 한류 컨텐츠와 급성장 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과의 만남에 관한 아이템으로 많은 협의 끝에 이번에 계약을 공식 체결한 것이다.

(주)아이엠21은 한국 제품들이 인도네아 징둥 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B2B/B2C 비즈니스로  동남아 시장에 더 많이 수출되는 비젼을 두고 사업을 준비해왔다.

인도네시아 이 커머스 사업을 위해 한국의 미디어 컨텐츠 들을 미리 기획하고 준비한 ㈜아이엠 21은 첫 번째 아이템으로 한국 화장품 K 뷰티 시장을 선택했다.

K-POP 스타중 전세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이 인도네시아에서도 큰 인기가 있는 것을 확인한 정수환 대표는 그중 하나로 BTS를 수년 동안 메이크업을 책임졌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를 매니지먼트 계약하고 인도네시아에 대중들에게 한류 화장법을 강의하고 교육하는 사업도 준비 중이다.

한류 컨텐츠와 동남아 이커머스의 만남은 이 시장에 커다란 반응을 몰고올 것이라 예상한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아이엠21은 JD.id를 위한 한국 셀러의 입점 사업은 물론,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셀러 입점교육, 물류와 통관 지원, 컨텐츠 커머스와 마케팅 등 인도네시아 오픈마켓 진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은 물론, 한국에 생소한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중동 등 신규시장 진출에 힘쓸 예정이다.

JD.id는 중국 제2위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JD.com(징둥)이 투자하여 2016년 초에 설립한 인도네시아의 오픈마켓이다. JD.id는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전자상거래 기업중 하나이며, 작년 8월에는 무인매장을 자카르타 시내에 설치한 바 있다. 

㈜아이엠21 대표이사  정수환.
㈜아이엠21 대표이사 정수환.

JD.id의 장점은 경쟁사 대비 높은 고객 충성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라고 할 수 있다. ‘정품 판매’ 사이트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더라도 JD.id에서 구매하는 누적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JD.id는 인도네시아어가 아닌, 영어로 제품 정보 올리고, 상세 페이지를 꾸며도 되는 관계로 별도의 번역 작업이 필요 없다는 것 또한 타 마켓 대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마존, 이베이는 물론, 영국, 싱가포르, 호중 등의 오픈마켓에 진출한 셀러들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시에 JD.id 입점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JD.id는 중국 징둥 본사의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였으며, 자체 물류센터와 택배 시스템을 보유했다는 것 또한 징둥 본사의 DNA를 인도네시아에도 이식하였다고 볼만한 대목이다.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오픈마켓의 평균 구매단가가 2~3만원인데 비하여, 징둥의 평균 구매단가는 10만원인 점을 보더라도 타 플랫폼을 통한 판매에 비하여 높은 매출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아이엠21의 해외사업본부 김진철 이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계를 살펴보면 보면, 인구 2억6천만명, 인터넷 이용자 1억3천만명, 모바일 이용자 1억8천만명 등에 이른다. 전자상거래 시장 상황 또한 긍정적인 평가다. ASEANUP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80조원에 불과하였으나, 연평균 성장율이 16.6%에 달하여 2022년에는 191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엠 21은 마케팅을 국내외에 사업 하는 회사이다. 사업에 내용은 기획 마케팅, 공간 디자인, 이커머스 사업으로 3가지로 나누어 진다.

한국 헬스 캐어 사업을 U.A.E 를 비롯하여 카타르 쿠웨이트에 기획 마케팅 하여 수출(제공)을 하였고 얼마 전 ‘MBC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MC 전현무의 집을 기획 디자인 연출하여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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