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올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평일반)', '귀농창업과정(주말반)'의 3개 과정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올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 '귀촌과정', '귀농창업과정 등  3개 과정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서울시는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평일반)', '귀농창업과정(주말반)'의 3개 과정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올해 총 500명(상반기 340명, 하반기 160명)의 교육생이 모집한다.

상반기 모집은 19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실시된다. 

교육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 과정 ▲주중 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준비자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귀촌(전원생활)과정은 19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하반기 교육은 8월과 9월에 시작된다. 교육안내와 예약은 6월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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