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은 12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5대 핵심성과창출 계획서를 전달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은 12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5대 핵심성과창출 계획서를 전달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광주테크노파크는 12일 '창업 활성화' 등 5대 핵심성과창출 계획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날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이용섭 광주 시장 주재로 성과창출 계획 및 주요 업무계획 공유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5대 핵심성과창출 계획은 ▶창업 후 보육단지 기능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육성 및 창업 활성화,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등 지역미래산업 발굴, ▶지역기업 130개사 스마트 공장화, ▶연말까지 빛그린산단 등 경제자유구역 예비 지정 등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 산업육성과 지역혁신연구기관의 중심으로서 광주테크노파크가 책임감을 갖고 지역산업 정책과제 발굴과 중소기업 육성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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