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전북액셀러레이터와 K엔젤스가 주관하는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가 오는 27일, 29일 각각 전주와 서울에서 잇달아 열린다.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비스마트 및 독일계 액셀러레이터 e&Co가 함께하는 전북액셀러레이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전북 전주시 환산구 홍산로 서광빌딩)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터 공개 데모데이’를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VC 및 엔젤 등 투자들이 참가 유망기업들의 IR을 지켜 볼 예정이며, AVA엔젤클럽을 포함한 K엔젤스를 비롯하여 전라북도,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이 후원하고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 누리엔젤클럽이 협찬한다.

29일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 9월 행사가 개최된다.

투자퍼레이드.jpg▲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 지난행사. ⓒ창업일보.
 
김종태 AVA엔젤클럽 회장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VC 및 엔젤투자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10월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가 열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는 미래창조과학부, 펀딩포유, 전북액셀러레이터 등이 후원하며 하이트진로가 협찬한다. 특히 행사 진행과정이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송출, 전세계 투자자들에게도 소개되므로 유망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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