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정명수.jpg▲ 한해 소멸되는 카드포인트는 1300억원이다. (주)파야의 파이낸설 스낵(Financial Snack)은 이러한 소멸되는 카드포인트를 활용한 마이크로 인베스트먼트(Micro Ivestment) 시스템이다. ⓒ창업일보.
 
【창업일보IR】윤삼근 기자 =(주)파야(대표 정명수)가 개발한 파이낸셜 스낵(Financial Snack)은 카드포인트를 활용한 마이크로 인베스트먼트(Micro Ivestment) 시스템이다.
 
신용카드 포인트에 투자기능을 부여하고 유동화함으로써 광범위한 O2O 마켓을 형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파이낸셜 스낵 거래의 핵심이다.
 
금융투자는 기본적으로 확률게임이다. 파이낸셜 스낵은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법을 활용하여 가격 패턴의 빈도수와 확류를 제시하고 사용자가 직접 신뢰수준을 입력한다. 이로 인해 손익이 고정되고 가격 변동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다.
 
또한 신뢰수준의 추이를 분석하여 투자성향을 판단한다. 이른바 심리학의 사이코메트릭스(Psychometrics)기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파이낸셜 스낵은 투자여력이 없는 계층에게 신용카드 포인트와 같은 소액의 자금으로 금융투자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한 해 소멸되는 신용카드 포인트만 해도 1300억원이 넘어 스낵거래의 가능성은 밝은 편이다.
 
 
 ※ 본 특별기획영상 <창업일보 IR>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뛰어난 벤처중소기업/스타트업의 IR을 엔젤/투자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자금조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창업일보는 대한민국의 우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지원하려 노력합니다. 우수한 기술이나 사업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회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이 주최한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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