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령 폭행 사과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이유 없이 손가락질 한다고 생각했다”
신종령 폭행 사과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이유 없이 손가락질 한다고 생각했다”
  • 이진영
  • 승인 2019.01.11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사진 : 인스타그램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신종령 폭행 사과 인터뷰에 관심이 모아졌다.

11일 신종령은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신종령은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첫 번째 피해자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두 번째 분은 전화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다"며 "그런데 만남은 부담스러워하시더라"라고 밝혔다.  

다소 늦은 사과에 대해서는 "사과가 늦어진 건 죄송하지만 대중에게 보여지기식 사과를 하기 보다는 제가 진심으로 느꼈을 때 사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신종령은 "조울증 상태라고 진단받았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 감정적으로 되게 예민한 상태였다"며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이유없이 절 손가락질 한다고 생각했다. 자기 방어가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이 된 것 같다. 지금은 치료를 받고 마음이 많이 안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종령은 2017년 9월 서울 서교동의 한 힙합클럽에서 만취상태로 한 남성을 폭행했다. 이후 며칠 사이 또 다시 서울 마포구 노상에서 남성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다. 신종령은 조사를 받던 경찰지구대에서도 난동을 피우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