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스트라드-전형일대표.jpg▲ ㈜잇스트라드(대표 전형일)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한국의 우수한 음대교수와 중국의 학생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한중원격마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음악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의 예술교육시장은 약 5천만명이 잠정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일보.
 
 【창업일보IR】윤삼근 기자 = (주)잇스트라드(대표 전형일)은 한국의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중국의 수요자들에게 원격으로 교육하는 IT 예술기업이다. 
 
잇스트라드의 주 아이템은 HMD 예술교육VR콘텐츠와 ABRSM 전자해설집을 원격으로 중국 학생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한국의 우수한 음대교수와 중국의 학생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한중원격마스트클래스’도 제공한다.
 
세계최고의 음악평가기관인 ABRSM(Associated Board of the Royal Schools of Music)에 따르면 해마다 97개국 65만명이 음악관련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간 인당 약 1천만원의 시험준비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RSM은 1889년에 설립한 영국 왕립 음악평가기관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의 교육, 예술관련 콘텐츠시장은 15조원에 이르며 1억 5천만명에 달하는 소황제(小皇帝)가 주요 소비자라고 했다. 또한 중국음악위원회는 약 5천만 명이 서양 예술교육 시장으로 보고 있다.  잇스트라드는 이 모두를 잠재고객으로 보고 있다.
 
아래 IR영상은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에서 주관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있은 투자퍼레이드 기업설명회에서 찍은 영상이다.
 
※ 본 특별기획영상 <창업일보 IR>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뛰어난 벤처중소기업/스타트업의 IR을 엔젤/투자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자금조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창업일보는 대한민국의 우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지원하려 노력합니다. 우수한 기술이나 사업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회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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