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청년창업.jpg▲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프랑스 에꼴 42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구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지원하기로 했다. 한정화(오른쪽 첫번째) 중소기업청장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제 4기 졸업식에 참석, 졸업기업 전시장을 둘러보며 업체 관계자들과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중소기업청 제공,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프랑스 에꼴 42와 양국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는 지난 2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가 프랑스 에꼴42와 양국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육성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프랑스 에꼴42는 프랑스 이동통신 회사 '프리(FREE)'의 자비에르 니엘 회장이 2013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IT인력 양성을 위해 만든 민간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 융합제품 공동개발, 상대 국가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디자인 등 위탁개발, IT와 제조업이 융합된 신제품 공동개발, 상호 투자를 위한 기업 매칭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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