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IR】윤삼근 기자 = (주)네이처와이드(대표 김종철)는 미세기포를 이용하여 오-폐수처리에 드는 에너지의 50%이상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모든 오폐수처리시에 가장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공정이 ‘폭기공정’이다. 폭기공정은 공기중의 산소(21%)를 보다 많이 물 속에 공급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포크기를 줄이는 것(마이크로버블化) 과정이 필요하다. ㈜네이처와이드가 개발한 것도 마이크로버블을 생성하는 장치이다. 기술의 원리는 원심력가 세차운동(유체의 회전)의 결합된 원리로서 회전하는 챔버(Chamber)내에 저압을 만들어 원심력에 의해 임펠러 주변으로 미세기포를 발생하게 하는 원리이다.
 
 ※ 본 특별기획영상 <창업일보 IR>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뛰어난 벤처중소기업/스타트업의 IR을 엔젤/투자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자금조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창업일보는 대한민국의 우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지원하려 노력합니다. 우수한 기술이나 사업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회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AVA엔젤클럽이 주최한 창조경제투자퍼레이드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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