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헌-2_A.jpg▲ 한국M&A거래소(KMX, 회장 이창헌. 사진)가 오는 25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기술거래사회, 한국M&A투자협회라는 4개의 전문분야 협회가 행사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2016 M&A 및 투자 매칭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기업과 기술, 투자가 동시에 치러지는 행사라 그 의의가 크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한국M&A거래소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2016 M&A 및 투자 매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투자진흥센터의 출범식과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투자매칭설명회는 국내최초로 M&A거래, 기술거래, 투자거래에 대한 환경조성 및 매칭을 실제로 실현하는 행사라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기술거래사회, 한국M&A투자협회라는 4개의 전문분야 협회가 행사 주관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투자분야 ▶컨설팅분야 ▶기술분야 ▶M&A분야 등 4가지 분야의 합이 이뤄지는 것이라 큰 의미를 갖는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번 행사의 주요한 특징은 첫째 M&A, 기술, 투자, 컨설팅분야를 동시에 다룸으로써 기업에 종합적인 시너지를 창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M&A/기술의 매도자와 매수자, 투자자와 투자유치자, 컨설팅의뢰자와 컨설턴트는 양쪽 다 윈윈전략을 수행하게 되며, 어느 사업이든 4가지 분야는 사업성공에  절대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4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둘째, 이번행사는 실질적인 매칭행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즉 M&A분야, 기술분야는 장터운영을, 투자분야는 투자로드쇼를 통해 즉석에서 매칭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One Stop 4 Matching을 선보이게 된다.

셋째, 이번 행사에는 M&A, 투자, IPO, 기술 분야 공기관 및 전문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며 중국투자자 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하는 주요기관 중 한국거래소가 IPO 심사부부문을, 코트라가 국제M&A정보부문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기술 R&D부문을, 본투글로벌센터가 창업 및 지원 부문을 직접 참석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한국투자진흥센터(KAIC 회장 이창헌)의 출범식이 있다. 한국투자진흥센터는 투자자회원과 투자유치회원이 한국투자진흥센터에 회원가입하면 희망조건에 따라 투자매칭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투자진흥센터 이창헌 회장은 “투자매칭은 한국투자진흥센터, 투자유치회사의 성장 컨설팅은 KMX컨설팅그룹, 창업자 및 투자자의 수익실현은 한국M&A거래소가 M&A 또는 IPO를 맡아서 투자시점부터 투자수익실현까지 One Package로 수행함으로써 처음 투자매칭부터 마지막 투자수익실현까지 단계별로 Step을 팩키지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M&A, 투자, 기술, 컨설팅분야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포스코P&A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주최기관인 ‘한국M&A거래소(KMX)’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M&A거래소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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