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윤삼근 기자 = 성신여대와 제주대학교 기술지주 공동 투자퍼레이드가 10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1층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오는 10일(화) 오후 4시~8시까지 열리는 이번 투자퍼레이드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이 포함된 17개 엔젤클럽연합체 K-엔젤스가 주관하며 성신여자대학교과 제주대학교 기술지주가 함께한다.
 

↑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신여대와 제주대학교 기술지주가 공동으로 투자퍼레이드를 벌인다. 사진 지난대회 모습. ⓒ창업일보.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NTV 등이 후원하며 하이트진로(석수)가 협찬하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는 VC심사역, AVA엔젤클럽을 포함한 100여 명의 일반엔젤 투자자들도 참여하므로 투자가 필요한 창업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명회 전 과정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를 통해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중계되며 되며 법적요건이 갖추어지면 실시간 투자배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기업은 창업일보를 통해 회사를 소개하는 ‘지면 IR’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오는 26일에도 투자퍼레이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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