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투자전문회사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후원하는 13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10월 청년창업펀드에 출연한 사재 100억 원과 롯데 계열사가 낸 20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자본금으로 세워진 회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 부산 출향인사 초청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창업전문투자회사인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후원할 스타트업 기업을 확정했다.
 
롯데그룹은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모바일 커머스, 가상현실(VR), 육아 콘텐츠, 핀테크 분야 등 13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로는 리얼햅틱스, 도시광부, 두낫두, 맵씨닷컴, 해빛, 레드벨벳벤처스, 센스톤 등이다. 이들 13개 기업에는 2000만원의 창업 자금과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주변의 사무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노랩스, 아씨오 등 2개 기업에는 사무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10월 청년창업펀드에 출연한 사재 100억원과 롯데 계열사가 낸 2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자본금으로 세워진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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