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는 6일부터 전국을 돌며 1인창조기업 등 창업기업을 위해 찾아가는 공간정보활용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국토부는 6일부터 1인창조기업 및 소기업에게 공간정보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찾아가는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각지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토정보공사와 각 지역의 시도 일자리창업지원부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등 약 40여개의 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우선 6일 광주 조선대학교를 필두로 하여 7일 충남대학교, 8일 경북대학교 순으로 이어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더불어 “1인 창조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존의 공간정보 생산·관리 등에 머물던 산업을 영역을 공간정보융·복합 기반의 창조적 산업영역 전분야로 확대 발전하도록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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