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왕 생일파티, 일부러 자극하려는 의도?
서울 일왕 생일파티, 일부러 자극하려는 의도?
  • 이진영
  • 승인 2018.12.06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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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서울 일왕 생일파티 소식이 관심을 끌었다.

SBS는 6일 주한 일본대사관이 이날 서울 남산의 한 대형 호텔에서 일본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념해 각 재외공관에서 주재국 인사들을 초청해 축하 리셉션을 연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왕 생일파티 행사 초청장이 한국 중앙부처 공무원에게도 발송됐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한 외교부 관계자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관련 업무를 하는 외교부 이외 일반 부처에도 보내는 거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마도 일본 대사관 소속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업무적으로 알고 있던 일반 공무원들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초대장을 뿌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은 비밀로 숨겨져 있으며 행사장 일대 경찰들의 삼엄한 경비가 있었고, 초대장이 있어야만 출입 가능, 행사장 촬영도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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