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방과후 활동을 돌보아 주는 사업이다.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자녀 보육이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방과후 부모가 퇴근하는 시간까지 집과 학원을 전전한다. 아이북랜드는 이런 측면을 틈새시장으로 파고들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홈스쿨 프랜차이즈‘맹자엄마(www.mjmom.com)'브랜드를 출범시켰다.

 

가맹점주는 자택에서 회원의 숙제 돕기, 준비물 준비, 학원 보내기, 창의성 교육 등 방과 후 일정 관리와 체험 학습, 인성교육, 바른 생활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 회비는 25만~28만원. 창업비용은 개설비 400만원, 보증금 70만원 등 470만원 정도면 된다. 문의 02-854-2730. 작성 사업아이템닷컴(www.SAUPITEM.com)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