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원주 최고층 38층 랜드마크 두진하트리움시티가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총509가구) 84㎡ A 148가구, 84㎡ B 148가구, 59㎡ A 71가구, 59㎡ B 71가구, 59㎡ C 71가구, 오피스텔(총150실) 24㎡ 125실, 39㎡ 25실 등 총 659가구로 구성됐다. 규모는 지하4층 ~ 지상38층 5개동으로 원주시내 어느 곳에서나 조망이 가능하다.
 
약 15년 만에 원주 도심권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라 대기수요가 어느 단지보다 월등히 높다. 각 동에 라운지가 설치되고, 아쿠아물 놀이터, 주민까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단지를 특화시키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 및 중도금 무이자를 통해 그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 원주 하트리움시티 투시도. 사진=두진건설제공. ⓒ창업일보.
 
오픈 3일간 이미 약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진하트리움시티는 원주 일산동 구 시청부지에 입지해 있다. “걸어서 누려라”라는 분양 슬로건에 걸맞게 주변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원주중앙시장, 초,중,고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의료, 상업, 교육시설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두진건설은 주택 약 3만여 호를 공급한 중견건설사로서 주택건설 국무총리표창, 대통령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소기업경영대상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성장세를 인정받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원주 부동산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두진하트리움시티는 4월1일~3일 오피스텔 청약을 시작으로 4월 4일 아파트 특별공급, 4월 5일 아파트 1순위 청약, 4월 6일~7일 아파트 2순위 청약, 4월 6일 오피스텔 추첨 및 발표, 4월 14일 아파트 당첨자 발표, 4월 19일~21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원주 두진하트리움시티 견본주택은 단계동 878-1(원주고속터미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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