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아들논란, 지난 1일 어떤 일이 있었나?
손태영 아들논란, 지난 1일 어떤 일이 있었나?
  • 이진영
  • 승인 2018.12.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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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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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손태영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 올해의 베스트송을 시상했다. 그러나 이날 시상식에서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석에 앉아 있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손태영은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손태영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을 때, 아티스트들이 앉는 좌석에는 관계자 목걸이를 걸고 있는 두 명의 어린이가 있었다고. 아이들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앉은 자리에서 함께 시상식을 관람했고, 두 아이는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로 알려졌다.  

이후 손태영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래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이들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고, 그룹 아이콘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러나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손태영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손태영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는 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아들 룩희 군이 'MMA'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건 오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늦은 시간이라 아들 룩희 군을 동행했다. 그 사이 1시간 정도 대기실에 머무르다 손태영은 시상을 하러 갔고, 룩희는 반대쪽으로 이동하게 됐다. 당시 룩희가 시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스태프분들에게 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어봤고, 안내받은 자리에 앉은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 "손태영이 시상하기 전에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아이가 이동했을 때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올랐고, 이는 우연의 일치였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그 자리가 이렇게 팬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자리인지 판단하지 못했다. 모든 이유를 떠나서, 팬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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