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유인 감금한 채 성매매 강요한 일당 붙잡혀
가출 청소년 유인 감금한 채 성매매 강요한 일당 붙잡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8.1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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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이민우 기자]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가출한 청소년을 유인해 감금한 채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3일 A(22)씨 등 2명을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0월 10~12일 부산의 한 원룸에서 가출 청소년 B양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감금한 채 채팅 어플을 통해 성매매 알선 채팅을 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B양에게 숙식을 제공한다며 유인해 이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B양은 이들의 감시가 소홀한 사이 원룸을 탈출했고, 경찰은 B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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