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대한민국 최대의 창업경연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6” 일정이 나왔다. 오는 4월 15일까지 신청하여 예선-결선을 통한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1등 대통령상에는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대회부터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유치도 가능하므로 좋은 기술이나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는 지원해보는 것도 좋다. 사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명회를 하고 있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대한민국 최고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6’ 참가할 업체를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정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 창조경제혁신센터을 통한 집중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6’ 일정을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래부(혁신리그), 교육부(학생리그), 국방부(국방리그), 중소기업청(창업리그) 등 각 부처별 예선리그를 거쳐 6월부터는 통합본선을 통해 경연을 펼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경연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각 지역별 설명회 일정표.
 
부처별 각 예선을 거친 통과한 팀에게는 총 5억원 이내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전을 통해 선발된 대상 1팀에게는 2억원,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상 8팀(각 3천만원), 창조상 4팀(각 1천만원) 등 총 10억 8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이내의 창업자 및 창업팀이며 4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모집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한 투자연계한 투자유치지원, KIC와 연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후속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3월 15일부터 구글캠퍽스 서울을 시작으로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사업설명회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과 K-Sts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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