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보안파쇄전문업체 모세시큐리티가 무점포창업이 가능한 정보파쇄전문마케터를 모집하고 있다. 차량(다마스, 스타렉스 등)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다. 은퇴창업자나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관심가져볼 만하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문서파쇄전문업체 모세시큐리티가 은퇴자 및 노인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정보파쇄전문 마케터 및 파쇄서비스 전문 대리점 창업자를 모집한다.
 
사업내용은 ▶세단기 임대 ▶문서보관함 정기방문서비스 ▶부가서비스 등으로나눌 수 있다. 우선, 창업자는 각 기업체에 중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세단기 임대를 통해 매월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세단기 용량을 넘어서는 문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기업의 경우 ‘문서보관함’을 임대해 주고 정기방문하여 파쇄하는 ‘문서보관함 정기방문서비스’를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서 고객을 찾아가 문서를 파쇄할 수 있다. ⓒ창업일보.
 
이외에도 대랑문서파쇄, 하드디스크파쇄, 하드브레이크(하드디스크파쇄기) 판매, 파쇄차량 판매 등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차량(다마스, 스타렉스 등)만 있으면 점포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비용은 7천만~8천만 원 정도이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 월 300 만 원 정도의 순수익을 바라볼 수도 있다고 본사측은 밝힌다.
 
한편, 모세시큐리티는 문서보안파쇄전문 기업이며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보안전시회에도 참석, 대리점창업자를 위한 부스도 운영할 방침이어서 관심있는 창업자는 참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작권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