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철도공사·국방부와 '청년장병 중소기업 취업' 지원
중진공, 철도공사·국방부와 '청년장병 중소기업 취업' 지원
  • 노대웅 기자
  • 승인 2018.1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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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역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 체결
국방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2018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전역 예정장병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
국방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2018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전역 예정장병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 뉴시스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한국철도공사, 국방부와 힘을 모아 청년장병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한다. 

26일 중진공은 철도공사, 국방부와  서울역에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Soldiers on SMEs & Startups)의 일환이다. 청년장병들의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지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3개 기관은 ▲전국 주요 역사를 활용한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역사 내 청년장병 상설 취업상담센터 설치 ▲'청년장병 드림열차' 운영으로 취업 멘토링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각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장병 취업활성화 홍보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역에서는 청년 채용박람회도 열렸다. 박람회에는 중진공과 코레일이 추천한 3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등이 진행됐다.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장병 드림열차'도 처음으로 운행됐다. 열차 안에서는 300여명의 청년장병을 대상으로 특강,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됐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현지 중소벤처기업 및 문화유적 탐방이 진행됐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방부와 협업을 통해 1만 여건의 청년장병 취업상담, 1700여건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1600여명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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