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부망신, 그가 말한 두 번의 예측 “참으로 안타까워”
이재명 부부망신, 그가 말한 두 번의 예측 “참으로 안타까워”
  • 이진영
  • 승인 2018.11.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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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이재명 부부망신, 김부선 불기소 의견 송치에 대해 불만 드러내

이재명 경기지사가 배우 김부선과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의 불기소 의견 송치에 대해 경찰의 목적이 '부부 망신주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답정너..김영환 김부선 불기소 예측은 쉬운 일..불행한 예측 하나 더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재명 기소, 김영환 김부선 불기소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7일 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이 지사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김영환 전 의원과 김부선씨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지사는 "김영환, 김부선 불기소 예측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라면서 "김영환 후보가 처벌 걱정 1도 없이 뻔뻔하게 거짓말 할 때, 김영환이 고발했다고 30명 메머드 특별수사팀이 초스피드 구성 될 때, 이재명 엮겠다고 참고인 겁박하는 경찰이 김영환 기부행위(가게 얻어준다 변호사 선임해준다 했다는 김부선씨 말)는 애써 외면할 때, 양진호 집은 9시에 압수수색하는 경찰이 집으로 7시에 신체수색한다며 들이닥칠 때 이재명 기소, 김영환 김부선 불기소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라고 썼다. 

이어 "불행한 예측 한 번 더 하겠다"라면서 "경선패배자 아내로 남편 대신 경선승자 문재인 후보님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 한 김혜경을 '경선때 문재인후보 비난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황당죄목으로 고발된 트위터계정사건(혜경궁김씨 사건이라 하는 건 명예훼손입니다)은 아마도 기소의견 송치할 것"이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진실보다 이재명부부 망신주기가 그들(경찰)에겐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지사는 "국가권력을 사적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최악의 적폐"라면서 "촛불정부 경찰 전체에 누 끼치는 일부 경찰이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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